인생공부

몸과 마음이 지쳐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컷오프 2022. 9. 17. 21:01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가 있다.

 

이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여러가지 방법을 찾고 있을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한다.

 

아무것도 하기 싫기 때문에

 

어려운 얘기는 빼고 최대한 편하게 얘기하고자 한다.

 

그냥 잠이나 자고 싶다옹

 

먼저 아무것도 하기 싫은 지금 본인의 모습이

 

문제인지 아닌지 구분해야 한다.

 

지금부터 하려는 얘기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동이 문제가 된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읽어주었으면 좋겠다.

 

사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기 싫다 라고 생각지도 않았을것 같지만 말이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엔 대부분 무력감과 무기력함, 우울감을 동반한다.

 

또한 아무것도 하기 싫다 라는 말은 현재 무엇을 하고 있거나 앞으로 무언갈 해야 할때를 상정하고 하는 말이다.

 

그 이유가 귀찮음 일 수도 두려움 일 수도 지겨움 일 수도 있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건  무엇을 해야 할때 도저히 즐겁지가 않고

 

부정적 감정이 일어나는 경우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는 이런 일들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즐겁게 임할까

 

아니 즐겁지 않더라도 적어도 부정적 감정은 배제하며 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하기 싫은 일들을 억지로 한다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생산성도 없고 ,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때되면 쫒기듯 하는것도 지겹지 않은가?(개인적 의견이다)

 

얼른 일어나서 연습해야 하는데 지겨움에 잠겨있는 모습처럼 보인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은 

 

'시작'이다.

 

시작을 하기에 앞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왜냐하면 기쁘게든 억지로든 시작을 했다고 치자.

 

중요한 일보다 중요도가 떨어지는 일을 먼저 한다고 치면

 

중요한 일이 신경쓰여 지금 행동하는 것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그렇게 되면 행동을 시작할때 쓰인 결심과 에너지가 무용지물이 된다.

 

때문에 순서를 먼저 정해야 한다.

 

순서를 정하면서 꼭 하지않아도 되는 일들을 구분하는것도 꼭 해야한다.

 

여기서 중요한건 하고싶은일,하기싫은일을 구분하는게 아닌

 

해야하는일,안해도 되는 일을 구분하는것이다. 

 

이 구분하는것이 왜 중요하냐면

 

해야하는일 하지않아도 되는 일을 구분하는 과정에서

 

이 일이 왜 중요한지 , 왜 해야하는지 생각하기 때문이다.

 

해야할일을 생각하는게 왜 중요한지는 이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해야할일을 생각하는것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생각에서 행동이 나오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들은

 

몸과 마음이 힘들고 지쳐있어  목표를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기 싫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럴 땐 생각하면 된다.

 

이 일을 내가 왜 해야하는지 이유가 있었을 것 이다.

 

그것을 생각하고 이 생각을 이용해 동기부여를 한다면 행동할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땐 중요도를 구분하라고 앞서 언급했다.

 

그 중요도를 구분하면서 이 일을 왜 먼저 해야하는지 왜 중요했는지 생각해보자.

 

대부분 그것을 해야하는 이유가 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함이다.

 

그럼 이 일을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미래를 우리는 상상할 수 있다.

 

목적을 이루었을 때의 나의 모습과 하지 않았을 때의 미래의 내 모습을 생각해 보자.

 

 귀찮다고 그냥 넘기고 하지 않았다간 왠지 큰 일이 날 것 같을 것이다.

 

때문에 자연스러운 동기부여가 된다.

 

또한 이 목표를 상기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것 부터 이미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가 아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이 지쳐있어 힘들면 우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목표를 상기하는것 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여러분들의 목표달성을 응원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