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본주의 시대에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우선 삶에서 최대의 목표는 바로 행복이다.
또한 행복한 느낌을 말하고자 하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비교되는것이 돈과 건강 그리고 가족 이다.
먼저 돈이 많다고 행복을 보장하진 않는다.
'돈이 없어도 돼 건강만 하면 되지 건강이 최고야'
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마치 나는 돈이 없지만 건강하니 괜찮다 라고 말하는 것 같다.
하지만 건강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오늘 얘기하고자 하는 건 자본주의 시대에 돈은 필수적인 요소이고
생계가 어려운 상태에서 부자가 되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돈을 벌고자 하지 않고 자꾸 다른곳으로 도피하려는 이유
행복에는 왜 돈이 필요한지 생각할 수 있는 글이 되길 바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꼭 필요하다
이 돈이 적거나 충분하지 않다면
당신은 절대로 건강할 수 없다.
건강엔 정신적인 건강또한 포함이다.
금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돈이 가져오는 스트레스가 적지 않다.
삶의 90퍼센트 이상의 스트레스가 돈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생각한다. 내가 돈이 많았더라면 , 내가 복권이라도 당첨된다면..
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그들은 돈을 더 벌기위한 노력을 크게 하진 않는다.
돈을 벌기위한 투쟁 보다는 돈의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기 위해 도피를 선택한다는 것이다.
또한 돈의 스트레스는 주기적이다.
몸이 아픈건 치료하면 된다. 돈이 없으면 벌면 된다. 아주 간단한 치료법이다.
하지만 돈을 버는 과정에서 건강이 나빠질까 염려되어
돈만 생각하다 주변 사람들을 잃지는 않을까?
돈만 밝히는 사람처럼 보여서 좋을게 있나?
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곤 한다.(뇌의 도피 반응이지만 이것이 달콤해 항상 수긍한다.)
돈을 버는건 단지 현재 나의 상태에 스트레스 요인을 없애는것 뿐인데
너무 과대하게 확대해석 하는 경향이 있다.
같은 시간을 녹여냈어도 그들의 삶에는 투쟁은 없고 핑계만 있다.
그렇다면 평생 금전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는 말 인데
스트레스는 받고 자극받아 해소하면 사람에게 긍적적 요인이 된다.
스트레스로 인해 목표가 생기고 동기부여가 되고
그것을 이룸으로써 행복감을 느낀다.
하지만 돈이라는게 본인의 현재 능력보다 상당히 많이 필요하고
현재 내가 노력을 더 들인다고 해서 크게 나아질것 같지 않으니
빠르게 포기하게 된다.
여기서 포인트는 사실 이 부류의 사람들은 막연한 생각만 있고
돈을 어떻게 벌자는 구체적인 목표설정이나 행동이 없었다는 것 이다.
결과적으로 이 사람들은 돈이 없는것이 아닌
돈이 없다는 핑계로 행동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수렵시대라면 서로 협력해서 사냥을 하고 채집을 하여 끼니를 떼우면 생존할 수 있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돈은 사냥과 채집과 같다.
생계를 위해 생존을 위해 필요하다.
아마 행동력이 없더라도 본인이 당장 먹을것이 없다면
어떻게든 행동하게 된다.
스스로의 의지가 아닌 생존본능인 것 이다.
예를 들어 빚을 지고 그것을 값지 못하면 생존에 위협이 되기 때문에
생존본능으로 인한 소득생활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행복이라고 볼 수 없다.
그 빡빡함 안에서 겪는 맛있는 식사, 가족과의 유대
이런것이 행복이다.
하지만 이 경우는 상황 자체가 생계를 위해 노력해야할 상황이기 때문에
본인의 노력에 맞는 보상이 맛있는 식사, 가족과의 유대 등이 되는것 이고
그로인해 도파민,아드레날린,엔돌핀 등이 분비되어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다.
스스로 진정으로 원하는 행복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 이다.
생존만 하면 그저 행복한 원시시대와 다를게 없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 나가는것이 의미가 있다.
돈에 몸을 맞기고 사는 인생은 절대적으로 의미가 없다.
그러니 돈에 몸을 맞긴 행복감을 느끼지 말아라.
목표가 없다는건 정말 목표가 없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인생을 너무 방치한것은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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